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뤼카 에르난데스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프랑스 [[마르세유]] 태생으로 U-16부터 U-21까지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지냈는데 [[라파엘 바란]], [[사뮈엘 움티티]] 등 좋은 센터백 자원이 많은 탓인지 막상 성인 대표팀에는 부름을 못 받고 있었다. 이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줄렌 로페테기]] 감독이 [[제라르 피케]], [[나초 페르난데스]], [[세르히오 라모스]] 등 센터백들의 세대교체를 위해 루카스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월드컵]] 이전에 스페인 대표팀으로 영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었다. 17-18 시즌 시작 전 동생 [[테오 에르난데스]]가 스페인 대표팀을 선택했다는 루머가 돌았고 동생을 따라 스페인으로 가는 듯 했으나,[* [[디디에 데샹]]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합류 제안을 거절했다는 [[https://en.as.com/en/2018/03/09/soccer/1520595122_472459.html|as의 기사]], [[https://www.fmkorea.com/973225001|번역본]]] 2018년 3월 15일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와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를 상대할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명단에 포함되면서 국가대표 선택 논란은 끝을 맺었다.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76분에 [[뤼카 디뉴]]와 교체되면서 프랑스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과의 평가전들에 꾸준히 출전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29분 [[앙투안 그리즈만]]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국가대표팀에서 처음으로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도 했다. 이렇게 평가전들에서 보여준 실력을 바탕으로 2018 월드컵에 출전할 대표팀 23인 최종명단에 포함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뤼카월드컵.jpg|width=100%]]}}} || [[뱅자맹 멘디]]가 부상으로 실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평가전들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것이 [[디디에 데샹]]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준 모양인지 프랑스 대표팀의 레프트백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으며, 기대에 부응하듯 출전한 경기들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결승|결승전]] 역시 선발로 출전하여 멋진 활약을 펼치며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에 일조했다. 특히 혼자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 수비진을 드리블로 돌파해서 땅볼 크로스로 [[킬리안 음바페]]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는 장면은 백미중 백미. 대회를 통틀어 어시스트를 2개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 [[앙투안 그리즈만]] 등 15명의 선수들과 함께 러시아 월드컵 최다 어시스트 공동 1위를 차지했다. 2018-19 시즌 후반부터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2019-20 시즌 동안 크고 작은 부상들로 고생하는 사이 [[뤼카 디뉴]]가 [[에버튼 FC]]로 이적한 이후 다시 폼을 회복하면서 디뉴와 주전 레프트백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었으며 이후 디뉴와 함께 [[UEFA 유로 2020]]에 출전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뤼카유로.jpg|width=100%]]}}} || [[UEFA 유로 2020|유로 2020]]에서는 러시아 월드컵 때와는 달리 부상으로 인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전에 선발 출전하여 20분 좌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로 [[마츠 후멜스]]의 자책골을 유도했고 이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면서 조국에게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겨주었다. 조별리그 2차전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전에서는 [[뤼카 디뉴]]가 선발로 나왔고 본인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켰다.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였으나 부상 의심으로 하프타임에 [[뤼카 디뉴]]와 교체되었다. 그런데 디뉴가 교체 출전한지 6분만에 큰 부상을 당해 프랑스는 선발한 2명의 레프트백을 모두 잃게 되었다. 16강전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와의 경기에서는 앞서 입은 부상 때문에 벤치를 지켰다. 루카스와 뤼카를 대신해 [[클레망 랑글레]]와 [[아드리앙 라비오]]가 왼쪽을 맡았지만 별로 좋은 폼을 보여주진 못했고, 팀이 [[승부차기]]에서 탈락하며 유로 2020에서의 활약은 막을 내리고 말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B_IMG_1633909275147.jpg|width=100%]]}}} || [[UEFA 네이션스 리그/2020-21 시즌|20-21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결선 토너먼트 4강에서 선발 출전하여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결승전 진출에 기여했으며 프랑스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면서 동생 [[테오 에르난데스]]와 함께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후 프랑스가 3백 포메이션을 채택하고 동생 [[테오 에르난데스]]가 [[뤼카 디뉴]]와 함께 왼쪽 윙백/미드필더 포지션을 맡으면서 중앙 센터백 자리에서 주로 출전하고 있으며 동생과 함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include(틀: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2022 FIFA 월드컵))]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_Qatar_Equipe de France_Defenders.jpg|width=100%]]}}} || 현지시간으로 2022년 11월 10일,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디디에 데샹]]이 발표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에 참가하는 프랑스 축구선수들 25인에 동생 테오와 함께 선발되면서 [[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22-23 UEFA 네이션스 리그]]를 넘어 축구경력에서 두 번째 월드컵을 동생과 함께 뛰게 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ucas_2022 Qatar_Injury.jpg|width=100%]]}}}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D조|2022 카타르 월드컵 D조]]의 2번째 경기 프랑스와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와의 경기에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부터 강하게 호주 선수들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반 8분 [[매슈 레키]]의 돌파를 막는데 실패·[[크레이그 굿윈]]을 향한 레키의 크로스를 허용하면서 호주의 첫 골에 기여해버렸고 설상가상으로 수비하는 과정에서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humor&category=3331461695&document_srl=5241196619|오른쪽 무릎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전반 11분 동생 [[테오 에르난데스]]와 교체되었다. 소중한 풀백자원의 부상 아웃인지라 프랑스 대표팀의 앞날에 근심이 드리워졌다. 이후 경기가 끝난 뒤 레퀴프에 의해 우려했던 대로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밝혀졌고, [[프랑스 축구 연맹]]에서도 [[MRI]] 검사 결과 '''전방 십자인대 부상'''이라고 [[https://www.fff.fr/article/8609-coupe-du-monde-terminee-pour-lucas-hernandez.html|공식 발표를]] 하게 되면서 결국 남은 경기와 관계 없이 월드컵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시즌 중에 치르는 월드컵에서 가히 시즌아웃이라는 충격적인 부상을 당한 탓에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뒷목을 잡게 되었지만 다행히 십자인대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다. 장기 부상을 당한 이후 선수 생활을 은퇴할 생각까지 할 정도로 크게 좌절했지만 가족들과의 대화 끝에 다시 일어서기로 했다고 한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wm-2022-bayerns-hernandez-dachte-nach-kreuzbandriss-wohl-an-karriereende/12756014/34942?q=%2Fa%2F12756014|출처]] 프랑스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결승|2022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리했다면 네이션스 리그를 넘어 형제가 같이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었지만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가 최종적으로 결승전에서 승리하면서 형제의 월드컵 공동 우승의 꿈을 4년 뒤로 미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